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죠 사토루/능력 (문단 편집) ===# 강함에 대한 어록 #=== >'''괜찮아, 난 최강이거든.''' >---- > 본인[* 문자 그대로 최강의 주술사인 고죠의 절대적인 강함과 자신감을 상징하는 대사이다. 이후 스쿠나에게 패배하면서 독보적인 최강은 아니게 됐지만 그 스쿠나를 몇 번이고 사지로 몰았단 점에서 스쿠나를 제외하곤 당해낼 자가 없는 그야말로 최강의 주술사라는데 이견의 여지가 없다.] >뭐야, '''네 녀석이 우두머리가 아니었던 거냐?'''[* 힘의 차이를 계급 서열의 기준으로 두며 주술 전성시대인 헤이안 시대 때 총력을 기울여 도전했던 주술사들을 처참하게 패배시켰던, 그 저주의 왕 스쿠나조차 처음엔 고죠를 주술사 계급의 제일 윗전으로 생각했을 정도다. 고죠가 얼마나 막강한 주술사인지 증명하는 발언. 심지어 고죠와는 부활하자마자 잠깐 겨뤘던 상대인데도 바로 제일 윗전으로 파악했다. 거기다 고전에서 고죠가 학장이 아님을 알고 힘의 차이를 계급으로 두지 않는 건 시시하다라는 발언도 덧붙이는데, 즉 고죠가 제일 윗전이 아니라는 걸 안 후에도 '고죠보다 강한 사람이 있다'가 아니라 '현재의 시대는 힘의 차이를 계급으로 두지 않는다'라는 쪽으로 받아들였다는 의미. 당시 스쿠나가 살던 시대를 감안하면 전자라고 생각할 법도 한데,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후자를 택한 것.] >---- > [[료멘스쿠나(주술회전)|료멘스쿠나]] >전쟁에 앞서, 두 가지 조건만 충족시키면 이길 수 있어. >첫 번째, '''고죠 사토루를 전투 불능에 빠트린다.''' >두 번째는 스쿠나의 그릇인 이타도리를 동료로 만드는 것. >---- > [[켄자쿠]][* 이 발언도 고죠의 강함을 증명한다. 특급인 [[게토 스구루]]의 육체를 탈취한 현재의 켄자쿠도 [[옷코츠 유타]]나 [[하카리 킨지]], [[후시구로 토우지]] 정도를 제외하면 적수를 찾기 힘들 정도의 강자이며, 설령 본인의 힘이 미치지 못한다 할지라도 다른 강자나 치명적인 약점을 이용해서 함정에 빠트리면 되는데, 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계획을 진행할 만큼 철저하고 지능적인 켄자쿠가 고죠를 죽이는 것을 덮어놓고 포기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의 인물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 >'''이게 최강의 주술사...!! 생물로서의 격이 달라!!''' >---- > [[이타도리 유지]], 특급 주령 죠고를 압도적인 힘의 차이로 제압한 고죠의 강함을 목도하고. >고죠: 어젯밤, 미등록 특급 주령 두 마리에게 습격당했어. >가쿠간지: 호오...? 그것 참 큰일이었겠군. >고죠: 착각하지 마. '''나에겐 길거리에서 앙케이트 받은 정도의 해프닝 밖에 안 되니까.'''[* 고죠와 옷코츠를 제외한 특급 주술사 2명은 특급 주령을 상대로 애를 먹으며, 1급 주술사들은 특급 주령을 상대로 승리를 확정할 수 없다. 보통 같은 계급의 주술사와 주령이 전투할 때 주술사 쪽이 승리하는데, 이는 특급 주령은 1급과 비슷한 수준 혹은 그 이상이기 때문. 실제로 1급 중 중위권에 속하는 [[나나미 켄토]]가 [[마히토]], [[다곤(주술회전)|다곤]]과 전투할 때 여러모로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토도 아오이]] 또한 초반에는 마히토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웠지만 도중 왼팔이 마히토의 무위전변에 당했기 때문에 이타도리와의 협공이 아니였다면 패배했을 가능성이 높다.] >저는 이만 철수하겠습니다. >'''[[죠고|고죠 사토루를 상대할 만큼 교만하]]진 않아서 말이죠.''' >---- > [[하나미(주술회전)|하나미]], 교토 자매 학교 교류회에서 결계가 파괴되자 마자 퇴각할때.[* 실제로 시부야 사변 초반에 순식간에 영역 전개고 뭐고 고죠에게 그냥 우그러져서 죽어버렸다. 참고로 하나미는 특급 주령 중 최고의 맷집을 자랑한다.~~흠좀무~~] >몇 백년만에 태어난 육안과 무하한 주술의 찰떡궁합. '''그 녀석이 곁에 있는 한, [[아마나이 리코|성장체]]는 일단 죽일 수 없어.'''[* 실제로 의뢰 진행 중 의뢰인에게 보고를 해야 하는 공시우한테 리코의 현상금만 걸고서 움직이지 않는 이유로 고죠 사토루의 동행을 언급했다. 그리고 리코를 죽이기 전, 압도적인 술식과 사기적인 눈까지 따르는 고죠 사토루의 무력화를 우선시하였다.] >---- >괴물 놈이. >---- > [[후시구로 토우지]] >'''천상천하 유아독존.'''[* 정발본에선 천상천하 부분에 쉼표가 추가되어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다소 어색한 어감으로 바뀌었다.] >天上天下 唯我独尊. > 원작 75화, 본인 왈. >'''내가 (고죠한테) 죽으면 저주할 거다, [[게토 스구루|게토]]!''' >---- > [[미겔(주술회전)|미겔]], [[주술회전 0]] >만약 [[시부야 사변|봉인된 것]]이 사실이라면, '''이 나라의 인간들은 전원 끝장입니다.''' >---- >주술사라는 일을 계속 하려면 고죠 씨와 자신을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사람은 우리가 용을 써서 끄집어내는 크리티컬 히트를 잽 날리는 느낌으로 쓸 수 있거든요.[* 무하한을 응용한 타격이 기본적으로 이런 위력인 것. 고죠의 무하한 주먹을 맞아본 사례로 옷코츠나 하카리는 둘 다 토했다고 하며 죠고는 아예 일방적으로 쳐맞고 피까지 토했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못해 먹겠구만⋯'입니다.''' >---- > [[나나미 켄토]] >'''고죠 사토루가 탄생했기 때문에 이 세상의 균형이 뒤집어진거다!!!''' >---- >아와사카, 오가미 할멈[* '''태어난 것만으로도 이 세상의 균형이 뒤집어지는''' 고죠의 미친 위상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료멘스쿠나(주술회전)|스쿠나]] 사후 주술계는 주술사도 주령도 점점 잠잠해져 갔는데, 고죠가 태어난 이후 스쿠나 때처럼 강한 주령도 우후죽순 나타나며 균형이 틀어진 것이다.] >'''고죠 군은 혼자서 [[일본|이 나라]]의 모든 인간들을 죽일 수 있어.''' >'''다른 누군가와 편을 짜는 의미도, 잔꾀를 부릴 필요도 없지.''' >---- > [[메이메이(주술회전)|메이메이]], 고죠가 배신했을 가능성을 스스로 부정하며. >'''[[고죠 사토루|그 사람]]만 풀려난다면 모든 것이 해결돼요.''' >---- > [[후시구로 메구미]] >'''고죠 사토루니까!!''' >---- > [[얼티밋 메카마루]][* [[이타도리 유지]]에게 켄자쿠 일당이 고죠가 봉인된 옥문강을 옮기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단번에 축약한 말. 이타도리 역시 이 말을 듣고 단번에 납득했다.] >'''고죠 사토루를 모르는 술사가 어디 있냐.''' >---- > [[하카리 킨지]] >'''주력은 에너지인 것입니다. (중략) 특히 그 백발의 사내... 어쩌면 그 혼자서 한 국가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 사일러스 베일(미국 에너지부 차관) >'''보아하니 백발의 남자, 그건 주술사 중에서도 특이 케이스라 봐도 되겠나?''' >---- > 게리 K 존슨(통합 특수작전 코만도 사령관 육군 중장) >'''술사의 특급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 '단독으로 국가전복이 가능할 것'. 고죠 사토루는 말할 것도 없고.(중략)''' >---- >'''가장 깊은 곳은 8000m의 일본 해구. 그 판의 섭입대에 옥문강을 두고 왔다. 물론, 2~3중의 봉인에 빠져나왔을 때를 탐지하기 위해 주령도 집어넣어 두었지. 거두어들인 텐겐으로부터 '뒷문'에 대해선 들었으니까 말이야. 설령 봉인을 푼다고 해도 너를 죽일 수 있도록⋯.''' > >'''정말로 어찌되어 먹은 놈이냐, 넌.''' >---- > [[켄자쿠]] {{{#!folding[스포일러] >'''훌륭하다. 고죠 사토루. 평생 네놈을 잊을 일은 없을 테지.''' >---- > [[료멘스쿠나(주술회전)|료멘스쿠나]][* 비록 전력이 아니었다지만 자신을 사지로 몰아넣은 고죠를 인정하는 발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